붕어빵 가게로 배우는 주식
민수네 붕어빵 가게 이야기로 주식·회사·상장·PER·차트까지. 어려운 말은 다 풀어서 그림으로.
주식이 뭘까?
민수는 붕어빵 가게를 열고 싶었어요. 그런데 혼자서는 1,000만원이 없었죠.
민수가 친구 열 명에게 부탁했어요. 한 명당 100만원씩 내면 1,000만원이 모여요! 대신 붕어빵 팔아서 남는 돈은 열 명이 똑같이 나눠 갖기로 했어요.
한 달에 100만원씩 남았어요. 열 명이 나누니 한 명당 10만원. 이게 배당이에요. 게다가 소문 나서 네가 가진 종이 한 장(100만원 주고 산 거)을 150만원에 팔라는 사람이 나타났어요. 100만원짜리 종이가 150만원! 이게 주가 상승이에요.
옆에 더 맛있는 가게가 생겼어요. 손님을 다 뺏겼어요. 이달엔 배당이 없고,네가 가진 종이 한 장(100만원 주고 산 거)을 30만원에도 안 사겠다고 해요. 이게 주가 하락이에요.
왜 회사는 주식을 팔까?
민수는 붕어빵 가게 하나로는 부족했어요. 전국에 100개 가게를 만들고 싶었죠.
100개 가게 만들려면 100억원이 필요해요. 은행에 빌리면 이자가 무서워요. 그래서 더 많은 사람에게 주식을 팔기로 했어요. 이걸 어른들은 상장이라고 해요.
이제 누구나 민수네 붕어빵 가게 주식을 살 수 있어요. 100만원 없어도 5만원어치만 살 수도 있죠. 대신 민수는 3개월마다 얼마 벌었는지 다 공개해야 해요.
- 큰돈을 모을 수 있어요
- 회사가 유명해져요
- 좋은 직원을 뽑기 쉬워져요
- 3개월마다 실적을 다 공개해야 해요
- 안 좋은 뉴스 뜨면 스트레스
- 다른 회사가 몰래 주식 사서 뺏어갈 수도
주식 가격은 왜 오르내릴까?
가장 간단한 이유는 하나 — 사려는 사람 vs 팔려는 사람의 힘겨루기.
- 🍯 새로운 맛 개발! → 더 잘 팔릴 것 같아서
- 📺 방송에 나옴 → 나만 못 사면 아까워서 (FOMO)
- 🏛️ 정부 지원금 → 관련 회사 다 오름
- 🥶 인기 시들 → 앞으로 매출 줄어들 것 같아서
- 🌍 세계 경제 불안 → 우리도 안 좋아질까 겁나서
- 🥞 더 좋은 게 등장 → 붕어빵 팔고 호떡 사자
미리 사고, 미리 파는 시장
크리스마스에 붕어빵이 잘 팔린다는 걸 다들 알아요. 그럼 언제 사야 될까요?
크리스마스에 사야지!
"잘 팔리는 날에 사면 오르겠지" — 자연스러운 생각이지만 어른들 시장에선 안 맞아요.
3개월 전에 미리!
12월엔 이미 다들 사놓은 상태. 실제 12월엔 오히려 팔아요. 이걸 선반영이라고 해요.
뉴스에 팔아라"
좋은 회사 vs 나쁜 회사, 어떻게 알아?
어른들은 회사를 평가할 때 3가지 숫자를 봐요.
차트 보는 법 (가장 쉽게)
주식 차트는 매일 캔들(양초)처럼 생긴 그림을 그려요.
투자 스타일 5가지
주식 사는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요.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봐요.
⚠️ 절대 하면 안 되는 것
어른들도 자주 실수하는 것들. 미리 알아두면 안전해요.
복리의 마법
매년 10%씩 번다고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요.
어른들이 "어릴 때부터 저축·투자하라"는 이유예요.
꼭 기억해야 할 5가지
무섭지는 않아요
지금 당장 주식을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. "세상엔 이런 게 있구나"만 알아도 충분해요. 나중에 필요할 때 이 페이지가 기억나면 좋겠어요!